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충북교사상은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우수한 실적이 있는 교사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자격대상은 10년 이상 근무한 1급 정교사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품성교육 ▲창의교육 ▲재능교육 ▲봉사활동 등 6개 부문에서 각 2명씩 총 12명을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오는 29일까지 각 급 학교를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5월 스승의 날 기념 표창에 맞춰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와 부상이 수여되며, 각종 포상과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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