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풍면, 화학산 철쭉제 열어 군민화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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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풍면, 화학산 철쭉제 열어 군민화합 기원
  • 오춘택
  • 승인 2016.05.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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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 “화학산 잘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자”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제11회 화학산 고산철쭉 축제가 지난달 30일 화학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일 전남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 청풍면(면장 구동우)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축제는 관광객, 청풍초등학교 동문, 등산동호회원, 면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해 이선 군의회 의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군민화합 기원제를 시작으로 기념식 등의 조촐한 행사에 이어 탐방객들은 은은한 고산 철쭉꽃을 감상하며 6.25 전쟁의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기원했다.

철쭉꽃은 여느 해 보다도 화려한 빛깔과 고운 자태를 뽐내 찾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멀리 서울에서 축제장을 찾은 향우회원들과 청풍초등학교 동문들이 함께하고, 관내 등산 동호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충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의 명산인 화학산 정상에서 고산철쭉 축제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학산 자연 경관을 잘 보존해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주문했다.

산세가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는 화학산(614m) 정상에는 고산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빛깔과 모양에서 은은한 자태를 자랑한다.

청풍면청년회는 매년 철쭉 개화기에 철쭉 축제를 열어 6.25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군의 발전의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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