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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모 봉사단, 봄맞이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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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모 봉사단, 봄맞이 집수리 봉사활동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4.0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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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30일 박해모 봉사단과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는 인천 상우경로당에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뉴스통신

박해모 봉사단과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는 봄철을 맞이해 12년동안 노후된 인천 상우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3월30일 인천지역 상우경로당을 선정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천 지역구 윤상현 국회의원과 임정빈 인천구의원, 박해모봉사단 중앙회장 김찬식, (사)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 대표 최영숙 외 회원 20여명이 12년동안 못했던 낡은 도배 교체, 화장실 변기수리·소독·벽에 페인트칠, 전기 안전 점검 등 경로당 집안 곳곳에 청소와 소독을 해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생활 할 수 있게 봉사활동을 했다.
 
김찬식 회장·최영숙 대표는 먼저 지역구의 수장인 윤상현 국회의원, 임정빈 인천구의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함을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상현 국회의원은 앞으로 인천지역의 소외계층 독거노인 아동센타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꿈을 줄 것을 약속 했다.
 
윤 의원은 또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 명예회장으로 참석해 집수리 참봉사단 참석 회원 모두에게
오랫 세월동안 교체못했던 상우 경로당 집수리하여 준것이 큰 보람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해모봉사단과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 회원은 매년 수차레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고치기'를 실시하며 그 외 마약퇴치 캠페인, 불우 청소년 장학금전달, 청소년선도, 교통정리, 귀빈들 안전경호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아름다운 참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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