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김재경(경남 진주을), 이정선(비례대표), 이화수(경기 안산상록갑), 김옥이(비례대 표), 박영아(서울 송파갑), 이윤재(비례대표), 김재원(법률 지원단장), 김연호(변호 사), 김정업(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인권위는 먼저 광주경찰청을 방문해 인화학교 조사내용을 보고 받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직원과 면담을 갖는데 이어 광주교육청을 방문해 인화학교 현황및 대책을 알아볼 계획이다.
김정업 광주시당 위원장은 "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된 인화학교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당 인권위원회 입장에서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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