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 없도록 홍보 전념할 것
▲ 청원군, 공무원들이 새주소 알리기 위하여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새주소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뉴스통신=오효진 기자 |
청원군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혼란 최소화를 위해 새주소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이미 지난 1일 직원 조회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혼돈하기 쉬운 도로명주소와 기재방식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새주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군은 4일 문의면과 옥산읍, 오창읍, 내수읍, 미원면 등 각 지역의 재래시장을 방문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안내문을 전달하고 설명하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우항 새주소 담당은“군민들이 새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군청 민원과 새주소 담당(☏043-251-3891~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uso.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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