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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4일 지역내 농협 신용상무 및지점장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정착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했다.

 이날 사업추진 방향교육에서 박태식 본부장은 치열한 국내 금융시장에서 생존은 물론 선진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과 세밀한 고객관리 등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농협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영기반이 안정되어야 하며, 따라서 상호금융의 양적성장보다 질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전 경영책임자가 2013년 사업목표 달성과 지역농협의 역할증대로 농업인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 다하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