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진선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곽용화 청주청원통합추진지원단장등이 함께 청주시와 청원군의 상징나무인 느티나무를 심는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청주․청원 주민 약300여 명이 함께 2.0ha의 면적에 소나무 3000본을 심었다.
시 이중훈 공원녹지과장은 “이번에는 청원군에서 청주․청원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청주․청원 주민들이 한 가족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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