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식 세종시장이 5일 월례조회에서 ‘이달의 베스트 세종상’을 수상한 정보화담당관, 한솔동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은 세종시 출범에 따른 행정정보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관내 방송권역 조정 등의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정보화담당관실은 방송권역 조정 노력을 통해 기존 청주 방송권에 속해 있던 부강면 지역을 대전권역으로 일원화시켰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세종시 행정구역을 고려한 종합 유선방송구역 고시 개정(추진 예정)을 이끌어 냈다.
또 세종시 홈페이지‧행정 전화번호 체계 개편, 광역 교통정보시스템 기반확충사업 등을 확보했다.
한솔동은 새롭게 출범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 직원이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주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노고를 인정 받았다.
한솔동은 다양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특성을 감안해 동 특수시책으로 ‘먼저 인사하기 운동’ ‘단체별 서로알기 운동’ 등을 추진해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주민불편신고센터 운영, 주민간담회 개최 등으로 당면한 민원사항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확대편성하고, 체력단련실‧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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