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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시민과 만남의 날, 소통채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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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시민과 만남의 날, 소통채널 자리매김”
  • 김대혁 기자
  • 승인 2013.04.08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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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민원․고충 해결하는 신문고 역할 ‘톡톡’
▲     © 동 양 뉴  스 통 신
 
광주시 강운태 시장이 매주 금요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시민과 만남의 날’이 광주시의 대표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과 만남의 날’은 관공서 민원창구를 통해 해결되지 못한 시민들의 고충과 숙원사항을 강운태 시장이 직접 만나 듣고 해결하기 위한 신문고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과 만남의 날’은 2012년 말 기준, 1,755명이 접수하여 총115회를 개최해 접수된 562건의 민원 중, 완료 279건, 추진중 188건, 정부건의 13건, 검토중 39건, 수용곤란 43건을 처리했다.

특히 상무 소각장 이전문제, 초․중․고 무상급식 실시,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한편, 모든 대화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를 서비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 시장은 해외출장, 중앙부처 회의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주 대화를 주재하고 있다. 또 광주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밖에도 다양한 시민참여 기회를 제도화하기 위해 ‘시민참여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참여 예산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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