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아동 정서지원 프로그램 ‘그림 속의 나’ |
‘그림 속의 나’는 미술치료사 선생님의 진행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정서적인 욕구, 학교생활, 또래와의 관계형성 등에 있어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와 지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보고 되고 있는 현실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자기표현력 증진을 유도하고 학교생활 및 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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