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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중기청장, 취임 후 첫 지방순시 광주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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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중기청장, 취임 후 첫 지방순시 광주에 온다
  • 김대혁 기자
  • 승인 2013.04.1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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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민간출신의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지방중소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고,향후 박근혜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취임 후첫 번째로 17일 광주를 방문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17일 오전 평동산단에 소재한 우리지역 대표적인 광통신업체인 우리로광통신㈜를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광산업분야 중소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광주전남지방중기청으로 이동하여 중소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부터 「중소기업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오후 빛고을 시민문화관으로 이동해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이형석 광주경제부시장, 이낙연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지방중소기업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어서,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조적인 전통시장 만들기 전진대회’에 참석하고 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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