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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BRT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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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BRT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4.19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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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이 행복도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15일 정식운행에 들어간 BRT(오송역~종청사~대전 반석역 구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2일 KTX오송역 버스정류장에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한식 세종시장과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곽임근 청주 부시장, 박인서 LH 본부장 등이 참석해, 기관간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과 상생협약을 다지게 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도시 건설 초기에 발생하는 교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BRT를 정식 운행하게 됐다”면서 “이전공무원과 주민들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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