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성구)는 19일 지역내 도로변 지중변압기를 찾아가 청소하며 환경 친화적 전력설비 유지로 도심미관을 개선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봄철 전력설비 'Clean-Up Day' 행사를 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포함하여 산하 24개 전 사업소에서 동시에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 여성구 본부장 등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도로변의 지중변압기와 같은 지상기기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주변 쓰레기 줍기 및 살수차를 통한 설비 정화활동 등의 도심 미관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 여성구 본부장은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불어 깨끗한 전력설비를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에 일조하는 것도 한전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전력설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심미관 개선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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