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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상반기 사회적기업 지원사업비 17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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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상반기 사회적기업 지원사업비 17억원 확정
  • 부산`경남취재본부
  • 승인 2013.04.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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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자립기반을 위한 재정지원사업비 16억 9000만원을 확정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이며,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3월 공모를 실시하여 시군 자체 심사와 도 전문심사위원회 및 경상남도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심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올 상반기에 지원하는 주요 항목별 사항은 내용으로는 일자리창출사업의 경우 ▲(주)경남조은인푸드, (주)좋은환경 등 16개의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 (유)통영늘푸른사람들의 사회적기업 ▲해식품미더덕영어조합법인 등 3개의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선정되어 총 2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는 향후 1년 간 신규채용 인력 1인당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포함하여 110만 7000원의 인건비를 모두 7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경우 ▲(주)레인보우 등 26개의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주)해피푸드 등 10개의 사회적기업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 2개의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38개 기업이 선정되어 4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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