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초보자 타슈 무료자전거교실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타슈 무료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 교실은 오는 27일부터 10월말까지 용문교와 삼천교 사이 자전거교육장에서 실시되며, 1개월 단위로 1회에 30명씩 총 5회에 걸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전거 교실은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이론교육과 자전거 중심잡기 및 곡선코스 주행, 기초자전거 수선 등 실습교육,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시설물 및 관제센터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대전시자전거연합회(회장 최재중)가 강사를 지원하고, 출석률 80%이상인 수강생에게는 교육수료증도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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