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5월1일 ~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분야 전반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련조합과 행정기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무등록․무자격 사업장 및 불법임대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중고자동차매매업소 40개소를 비롯해 종합․소형․원동기전문정비업소 67개소,부분정비업체 243개소, 자동차해체재활용업 5개소 등 전체사업장 355개소에 대한 지도 단속도 함께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자동차관리사업자는 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력, 청결한 사업장 관리만이 고객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쌓는 첫 번째 발걸음임을 자각하고, 시민 모두가 관내 자동차관리업소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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