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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역 광장서 전방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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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역 광장서 전방위 홍보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04.2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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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5월 3일까지 시내 곳곳서 진행
▲ 22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대전역 광장에서 전방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5월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22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축제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찾아가는 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에는 가발을 쓴 구청 직원 50여 명과 광대 분장을 한 키다리 삐에로 2명 등이 참여해 오후 3시 30분부터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앞으로 구는 이달 30일과 축제 개막을 일주일 앞둔 5월 3일 두차례 ‘찾아가는 축제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30일에는 직원 30여 명이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도시철도 1호선에 탑승해 반석역부터 대전역까지의 구간에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 5월 3일에는 대전역부터 유성지역까지 3개 구간 주요 사거리에서 동시다발 길거리 홍보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이달 중 충남대, 카이스트 등 대전지역 대학의 국제교류본부를 방문해 유학생 대상 영문 홍보물을 배부하고 축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5월 4일 축제 홍보 플래시몹을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펼칠 계획이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의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유성시장과 유성온천 일원에서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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