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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홀릭, 'Color Me Rad' 싱글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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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홀릭, 'Color Me Rad' 싱글 앨범 발표
  • 김영대
  • 승인 2016.07.08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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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4인조 다국적 걸그룹…새로운 멤버 ‘EJ’ 영입
한·중·일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사진=H.MATE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김영대 기자=한·중·일 4인조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은 지난 6일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4번째 싱글 앨범 '컬러 미 레드'(Color Me Ra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2014년 싱글앨범 ‘D.Holic Dark With Dignity’로 데뷔한 디홀릭은 한국인 나인·단비·두리, 중국 슈퍼모델 출신 하미, 일본인 레나 등 모두 5명으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한국인 나인·단비·두리가 나가고 화정과 래퍼 EJ(은주)가 새로 들어오면서 4인조로 재탄생 됐다.

데뷔 후 ‘쫄깃쫄깃’ ‘머피와 샐리’로 활동하며 섹시, 큐트 등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던 디홀릭이 이번엔 파워풀한 EDM 장르를 들고 대중앞에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Color Me Rad’는 ‘좀더 멋진 색으로 나를 표현해줘’라는 뜻으로, 그동안 힙합, 트랩, 알앤비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디홀릭이 이번 앨범에선 EDM 장르음악으로 본인들의 매력을 마음껏 표현했으며, 이곡은 페스티발적인 화려함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래퍼로 새로 합류한 EJ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죽기살기로 하고, 팀을 알릴 수 있는 존재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을 위해 슈퍼주니어, f(X) 루나, 백아연, 김범수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진행했던 박슬기 작곡가와 현아, 포미닛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최선희 안무가가 함께 참여했다.

또 디홀릭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위해 몬스타엑스, 갓세븐, 미쓰에이, 달샤벳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Rescue The Beat(정성민·신은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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