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우수한 사업아이템과 열정이 있는 도내 주소를 둔 15세이상 39세 이하의 자이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경남테크노파크의 창업지원센터의 공간 사용과 세미나실, 공용장비, 정보자료실 등 공용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창업아이템 개발비 및 활동비로 월 50~100만원(1인)을 6개월간 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전문가 교육, 소그룹 활동지원, 창업 및 경영 멘토링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5월 14까지이며, 희망자는 방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도 까지 모두 6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47명의 청년CEO 양성했으며, 이로써 59명의 고용창출과 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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