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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복나들이 행사는 국가유공자 개인택시 봉사단체 ‘훈운회(회장 정순태)’ 회원 12명이 차량지원 및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힘들었던 보훈가족 활동에 어려움 없이 일상을 벗어나 마음껏 국화꽃을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안중현 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광주=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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