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도의원, 보훈단체 대표 등 추진위원이 참석해 여론을 청취하고 건립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충남보훈공원에는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충혼탑, 충남출신 애국지사와 애국전몰군경 등의 영령실, 충남의 호국 10인 동상, 독립과 승리의 수호상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2015년 6월 6일 전도민이 참여하는 현충일 행사를 이곳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영인 복지보건국장은 “충남 보훈공원은 향후 100년 이상을 내다보는 국내 최대 명품으로 조성해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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