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구가 모집한 알림이 대학생 71명을 위촉하고,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의 홍보와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천사의 손길 홍보 및 배분사업과 이벤트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 천사의 손길 관련 각종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당초 모집인원 30명을 크게 초과한 71명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신청자 전원을 천사 알림이로 위촉하기로 했다”며 “천사 알림이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연말에 우수 활동자 시상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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