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치호 기술본부장이 24일 충북 제천시 영호저수지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공사 기술본부) |
안치호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장은 24일 충북 제천시 소재 영호저수지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장밀착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물의 선량한 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안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사 목적에 부합되는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와 점검을 실시했다.
안치호 기술본부장은 "어려운 현장여건에도 기술본부가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며 "더불어 안전사고와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술본부는 전국 시·도에서 요청한 올해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밀안전진단 대상지 701개소에 대해 지난 1월 답사를 실시했고, 결과를 토대로 정밀안전진단 대상지구 234개소를 확정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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