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의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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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의장을 만나다!
  • 임성규
  • 승인 2016.07.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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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의장

[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제7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의장에 선출된 박유희 의장을 만났다.

박 의장은 인터뷰에 앞서 의장으로 선출해준 것에 대해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또 "남양주 66만 시민에게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와 개혁으로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장실 문을 언제나 활짝 열어줘 시민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며,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장직을 수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먼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소감은.

▶먼저 본 의원에게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장으로서의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아울러 전반기 2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시의회를 이끌어 준 이철우 의장과 이창균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시의회가 67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더욱 내실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소통 공감하는 편안하고 살기 좋은 내고장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후반기 원 구성이 원만히 잘 마무리 됐다. 의장 견해는.

▶저를 포함한 우리 시의원 16명은 각자 소신과 덕망을 갖춘 지역을 대표하는 참일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계시며 이번 후반기 원 구성은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하나로 모아져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본다.

더불어 후반기 의회는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는데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낮은 자세로 시민의 민생안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

-후반기 의정의 목표는 무엇인지.

▶시가 100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추진력과 맞춤형 성장동력이 있어야 한다.

아파트를 짓고 도로와 전철 등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수도권 접근성 향상돼 많은 사람들이 이사는 오겠지만 남양주를 고향으로 또는 삶의 터전으로 삼지는 않고 잠만 자고 모든 생활은 서울에서 하는 베드타운로 전락할 것이다.

시는 거주와 일자리, 경제활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기반시설 구축으로 인구 100만 자족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시를 만들어 가겠다.

또 일방적인 감시와 견제가 아닌 올바를 방향으로 인도하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둬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제7대 시의회가 바라보는 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과 역점사업은.

▶21세기는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시의 브랜드 가치는 빈약하고 교육현실은 인재양성의 토양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정상급 대학교의 설립은 남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기남부지역에 비해 낙후되고 소외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균형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꼭 필요하다.

첫 번째로 경기 동북부지역 교통문제 해결를 위한 순환 철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

광역철도 사업으로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동북부 교통거점도시 기반 구축으로 당고개~진접택지지구를 잇는 진접선, 암사~구리~별내를 잇는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을 조속히 추진 하겠으며, 별내선과 진접선을 연결하는 추가연장 사업구간(3.2㎞)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검토사업으로 추가 확정됨에 관계기관 검토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기존 경춘·중앙선 환승하는 연결시스템 구축과 경춘선 시·종착역 연장사업 추진으로 매일 이용하는 시민들이 서울 목적지까지 2~3차례 환승하는 불편이 없도록 중앙선 이복선화사업 및 연장운행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두 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

대학유치, 친환경 도시농업육성, 첨단연구단지 등을 적극 유치하는데 협력해 일자리가 넘쳐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교육 및 친환경 녹색산업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며 상생하는 남양주의 모습을 시민 여러분께 되돌려 드리겠다.

세 번째로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수도권에 집중된 중첩규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 규제개선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룬 균형있는 도시개발을 촉진해 시가 경기 동북부의 대표도시로 부각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네 번째로 문화시설 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

시 시민들의 점차 높아지는 문화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인프라 구축과 문화재단 및 전문상설 공연장 신설, 젊은이의 거리조성, 영상문화 창조벨리 등이 추진되고 사회동호인의 지원을 구축해 문화허브도시로 성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끝으로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써 67만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먼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소통하며 화합하고 상생하는 남양주시의회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시의 미래와 시민의 편익을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

짧은 2년의 임기이지만 67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다짐하면서,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고 의장이 아닌 한명의 의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더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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