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윤 청원군수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및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점검을 펼쳤다. ©동양뉴스통신=오효진 기자 |
이종윤 청원군수가 25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및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점검을 펼쳤다.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및 도서관 건립공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698㎡ 규모로 1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군수는 공사 진행현황을 설명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준공기일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재난안전대책 점검하며 “주민들 특히 노약자,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 시설이 완공되도록 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군은 시설 내에 도서관과 국공립보육시설,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등 청원·청주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명실상부한 종합사회복지관 및 도서관으로 9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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