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6개 중소기업과 채용약정 협약 체결    동양뉴스통신 © 오효진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이현수)는 26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6개 기업체와 채용약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폴리텍대는 2013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반도체 장비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주․청원 지역 베이비부머와 청년실업자의 성공적 교육과 고용을 위해 취업대상 기업들과 채용약정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Flagship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과의 핵심인력양성사업으로써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반도체, 기계, 전자 분야 중소기업들로 대원정밀, 위티아, MCK, 램테크놀로지, 한울전기, AMC, 포톤 6개 업체이다.

이현수 학장은 “고용부와 청원군 예산으로 운영되는 국가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모든 교육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업체 대표님들을 모시고 협약 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베이비부머 실업자들에겐 좋은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겐 맞춤 인력을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일자리 창출 교육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