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KT&G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 에 접속해 재능기부 아이템을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 신청할 수 있다.
추천횟수와 심사점수를 합산해 1차로 10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2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 시설 증축 및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KT&G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씨엠립 마을에 봉사단을 파견해 수상가옥 건립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아동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