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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난 1998년 무공수훈자회 회원들 간 상호친목과 단결을 구현하고, 당시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동·서 화합정책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이를 노병들이 선도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것으로 올해까지 14차례에 걸쳐 전남과 경남이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안중현 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호남 자매결연행사를 통해 지역간 화합을 다지고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단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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