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전 교원에게 스마트패드가 지급하고 이를 활용해 스마트교육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연구회와 동아리를 구성해 적극 지원한다.
우선, 20여명의 장학사와 교직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각 교과별 교수-학습 방법 및 자료 개발, 각급학교 현장중심의 연수 강사 지원을 주안점으로 스마트 교육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한다.
시교육청은 자율적 공모를 통해 구성된 25팀의 교사 동아리의 디지털교과서(e-교과서) 등의 교수-학습 모델을 적용한 동아리별 수업을 공개하고, 공동 연구와 실질적인 수업 활동으로 다양한 교수-학습 사례를 모델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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