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등 각종 교육 상담·컨설팅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지난 10일 연서면 월하리 시민정보화교육장에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를 설치했다.12일 시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는 지역사업자와 주민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상담‧컨설팅 및 방문지원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를 방문하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 교육과 개인정보보호나 침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세종시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를 방문한 안전행정부 이인재 제도정책관은 직접 현판식을 마친 후 “지역 사업자와 주민들이 개인정보보호 조치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지난 4월 29일부터 10일까지 ‘지역거점 지원센터’가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담당직원 교육과 자료배포, 현판부착 등 지원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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