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다음달 1일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4회 시민의 날’ 기념 ‘2016 포천 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하나된 시민, 행복한 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대종타종을 시작으로 기념식, 공연행사, 전시·체험행사, 체육경기가 치러 지며, OBS 주관으로 달샤벳, 손승연, 박구윤, 진성, 남궁옥분, 박남정, 퀸비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시민음악회가 열린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