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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도내 예술단체 축제 특설무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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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도내 예술단체 축제 특설무대서 공연
  • 박종운
  • 승인 2016.09.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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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축제'서 진행
경남국악단 공연 (사진= 산청군청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산청군은 국악과 클래식, 전통무용 등 도내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제40회 남명선비문화축제' 특설무대에 오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경남타악연구소 드림비트, 경남국악단, 김해신포니에타, 문화예술그룹 온터 등이 참여한다.

우선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산청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꿈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경남타악연구소 드림비트에서 난타음악과 사물놀이 리듬의 하모니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다음달 3일 오후 5시에는 ‘광야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경남국악단의 국악관현악과 전통무용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 다음달 8일 오후 1시 남명선비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김해신포니에타가 클래식 및 팝송을 편곡한 ‘추억의 팝송·OST 음악’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더불어 다음달 8일 오후 4시 문화예술그룹 온터가 ‘대취타로 여는 축제한마당’ 행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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