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맛집 전성시대와 불량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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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맛집 전성시대와 불량식품
  • 오춘택
  • 승인 2016.10.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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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청문감사관 손성민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국민들의 삶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과거의 먹거리 개념과는 달리 오늘날에는 가족들에 건강을 위해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TV를 켜면 온통 먹거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 TV에 출연하는 요리사들은 웬만한 연예인들 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식사시간대는 소위 맛집으로 불리는 음식점들 앞에 많은 사람들이 수고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음식을 먹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경찰에서도 정부가 정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불량식품은 어렸을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았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불량식품이란, 다음과 같은 식품을 포함한다.

첫째, 허위 과장광고, 둘째, 원산지 허위표시, 셋째, 인체에 위해한 식품, 넷째, 무허가 제조식품 등 우리들의 일상 속에 조용히 침투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것들이 부정·불량식품이다.

이런 부정불량식품을 쉽게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스마트폰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식품안전파수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내가 구입한 식품이 식품위생법에 위반된 식품인지 직접검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적합 및 회수식품 리스트를 통해 확인 및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둘째, 복잡한 방법이 싫다면 국번 없이 1399(식품안전정보원)으로 신고를 하면 된다.

셋째, 더 간단한 방법을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불량식품을 포함한 모든 범죄 신고는 112로 하면 된다.

우리들 안전한 먹거리 확보는 경찰 및 관련기관의 노력과 더불어 전 국민들이 선의의 감시자가 돼 불량식품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더해질 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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