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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 드림스타트센터는 28일 구청장실에서 ‘포도학사 평생교육원과 사랑의 밥차’와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소득 아동 나눔교육 후원과 재능기부를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력기관 단체는 위기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저소득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나눔교육 참여자 연계 1:1멘토(물품, 재능기부, 장학금 등) ▲나눔 대상자 발굴,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 ▲저소득 식사 봉사와 무료문화체험 ▲나눔공연 등 재능 기부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구 드림스타트 센터는 2009년 개소하여 남구 지역 아동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보건, 교육, 복지, 보육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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