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강원 강릉시 내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관묵)는 20일 오후 2시 내곡교 밑에서 신관묵 내곡동주민자치위원장, 한상돈 시의원, 박상준 내곡동장, 내곡동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시 읍면동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내곡 꿈나무 어울림터 개소식’ 행사를 진행한다.
위원회에 따르면, 시에서 공모한 ‘2016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 내곡동 유·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조성하게 됐다.
조명시설과 테이블, 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유·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공연, 음악, 연극 등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관묵 내곡동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유·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