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오는 25~28일 해남 땅끝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2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맴섬 사이의 일출은 매년 2, 10월 1년에 2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인해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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