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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포항철강타워' 건립방안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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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포항철강타워' 건립방안 회의 개최
  • 박춘화
  • 승인 2016.10.2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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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관광산업 육성 위해 마련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 경북 포항시는 25일 장규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랜드마크로 포항철강타워(가칭) 건립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창조도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고, 회의에는 위원장 인사와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의 시 랜드마크 조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발전방안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이 됐다.

참석위원들은 미래 포항의 100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재도약 하기 위해서는 2019년 시 승격 70년, POSCO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국내·외 랜드마크의 성공사례를 분석해 시의 랜드마크로 철강타워 건립 필요성을 제기 했으며 이를 위해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편장섭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시의 랜드마크는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실용성과 예술성이 겸비 돼야 한다"며 "이것이 빠른 시간내 완성되면 관광산업의 촉매역할로 작용해 투자유치가 촉진되고 포항공항, 크루즈 유치를 통한 관광객 유입 등 산업도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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