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특허기술 상용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신청한 73개 기업 중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에 최근 3년간 선정된 39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스타기업 중 11개 기업을 포함시켜 모두 29개 기업을 이번 사업에 참여 시킨다.
앞서 29개 참여 기업은 지난 5월 (재)부산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5층 사업화지원실에서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특허기술 상용화사업을 수행하며, 사업비의 90%정도를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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