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지원센터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는 위기의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가정위탁지원 올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제주금호리조트에서 열린 올해 가정위탁지원센터 평가결과 보고회에서 전국 17개 가정위탁지원센터 대상으로 조직운영 및 관리, 인적자원 관리. 재정, 서비스, 지역연계·홍보 영역에 대한 평가를 통해 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아동복지법 제48조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가정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도는 가정위탁보호 아동의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내 가정위탁보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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