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왼쪽 두번째)은 17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9주년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주민 안보의식 함양과 주민화합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자유장을 수상했다.(사진/인천 남구)     © 오선택 기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17일 오전10시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9주년 및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의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포상이다.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주민 안보의식 함양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활동에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44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기구로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사를 선정하여 자유장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