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주민들은 고령화, 시력 저하, 유연성의 감소, 다리근력 약화 등으로 일반인보다 낙상 위험율이 높아 낙상할 경우 골절, 신체능력 저하 등으로 활동이 제한되고 이로 인한 합병증 등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낙상 예방교육 및 관리를 위해 마련한다.
이번 낙상 예방교육은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김수형 교수의 강의로 ▲낙상 예방운동법 ▲안전관리 ▲위험요인 등으로 진행된다.
남구보건소는 낙상 예방교육을 통해 고령자들의 위험인지 및 자가관리능력을 향상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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