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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協, 시도대표회의 인천 남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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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協, 시도대표회의 인천 남구서 열려
  • 오선택 기자
  • 승인 2013.06.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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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건의안 등 5개 안건 처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 강원 삼척시의회 의장) 제172차 전국 시도대표회의가 18일 오전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시도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도대표 회의는 전국의 15개 시도의회 대표 회장들이 매월 개최해 기초의회의 의정 활동과 관련한 정보교류,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발전방안 등 공통안건과 관심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대표회장들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건의안 등 5개 안건처리와 기타 현안 업무를 협의했다.  

유재호 남구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가 인천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국 기초의회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을 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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