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악 근절 등 국민안전을 위한 안전사회 캠페인 공동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KBS)은 20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19일 문체부와 한국방송(KBS)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국민의 생활 속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사회 캠페인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류를 비롯한 문화교류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하여 노력키로 했다.
또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류를 비롯한 문화교류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하여 노력키로 했다.
또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창작기반 확산을 위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활 속 문화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는 등 문화로 국민행복 가꾸기에도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문체부는 4대 악 근절과 안전사회 공동캠페인을 위한 방송 협력을 위해 교육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 식약처, 경찰청 등 관계부처를 대표해 한국방송(KBS)과 ‘안전사회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의 안전이 국민행복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고 공익광고와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송 외 인터넷과 모바일,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문화의 가치가 국민행복을 구현하는 바탕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이 문화융성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다.
이날 문체부는 4대 악 근절과 안전사회 공동캠페인을 위한 방송 협력을 위해 교육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 식약처, 경찰청 등 관계부처를 대표해 한국방송(KBS)과 ‘안전사회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의 안전이 국민행복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고 공익광고와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송 외 인터넷과 모바일,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문화의 가치가 국민행복을 구현하는 바탕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이 문화융성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다.
이에 길환영 한국방송(KBS) 사장도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한국문화의 해외 확산과 문화로 국민행복을 가꾸는 데 더욱 주력하겠으며 안전사회 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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