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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대표 여름축제 '여우락 페스티벌' 기간 중 7월 7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여우락 아카데미'도 만날 수 있다.
'여우락 대학생 워크숍'은 5박 6일간의 합숙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음악 전공자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한편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정가악회·고래야 등 여우락 참여 아티스트는 물론이요, 양방언 여우락 예술감독, 장재효 여우락 음악감독, 윤중강 음악평론가 등 쟁쟁한 음악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음악창작실습·공연제작의 노하우·연주팀 운영 노하우·공연기획실습 특강 등 학교현장에서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국음악 전공 대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5박 6일의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 양방언(여우락 예술감독)과 장재효(여우락 음악감독)는 물론, 정가악회, 고래야, 들소리 등 여우락 참여 아티스트, 그리고 윤중강(음악평론가), 계성원(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작곡가), 김성주(공연예술컨설팅그룹 ‘비온뒤’ 대표), 변정주(연출가·넥스트 투 노멀 등 연출)가 음악창작실습, 공연구성 제작의 노하우, 연주팀 운영노하우, 공연기획실습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극단 북새통 단원들과 함께하는 ‘연극놀이’ 수업과 공연 리허설 참관 및 공연관람(3회), 남산문화탐방 등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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