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3일 낮 중부, 3일 밤~4일 오전 남부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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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상층기압골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새벽에 중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장마전선은 3일과 4일에 걸쳐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느리게 남하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장마전선 상으로 공급되는 따뜻한 수증기와 상층의 찬 공기가 만나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장마전선 상으로 공급되는 따뜻한 수증기와 상층의 찬 공기가 만나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다.
중부지방은 2일 밤~3일 낮, 남부지방은 3일 밤~4일 오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1일 기상청은 밝혔다.
강수대의 남북폭이 좁아 인근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고, 2일 밤~3일 오전 서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예상강수량(2일~4일)은 중부(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 경북북부, 북한은 70~120mm(많은 곳 중부, 북한 150mm 이상), 경상남북도(경북북부, 동해안 제외)는 30~80mm, 동해안과 제주도는10~40mm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이 비교적 원활한 가운데, 5일(금)에는 또다시 북서쪽으로부터 접근하는 상층기압골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북상하겠다.
강수대의 남북폭이 좁아 인근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고, 2일 밤~3일 오전 서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예상강수량(2일~4일)은 중부(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 경북북부, 북한은 70~120mm(많은 곳 중부, 북한 150mm 이상), 경상남북도(경북북부, 동해안 제외)는 30~80mm, 동해안과 제주도는10~40mm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이 비교적 원활한 가운데, 5일(금)에는 또다시 북서쪽으로부터 접근하는 상층기압골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북상하겠다.
장마전선이 5일~6일에는 중부지방, 6일~7일에는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시간당 40mm 이상의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계속 참고하는 것이 유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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