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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사회서비스 지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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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사회서비스 지침 교육’ 실시
  • 김몽식
  • 승인 2017.0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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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변경사항, 사업 매뉴얼 등 안내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주요 변경사항과 사업 매뉴얼 등을 안내하기 위해 시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지역사회서비스 지침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성인심리상담서비스 등이 있다.

또 올해는 1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개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사업비는 국비 70%와 지방비 30%로 구성된다.

신규 사업은 남구에서 ‘좋은 부모를 위한 육아토탈케어 서비스’로 육아에 대한 코칭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돕고 건강한 대처방법을 습득하도록 하고, 향후 성과분석을 통해 시행지역 확대 여부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서비스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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