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23일 조류독감(AI) 발병·확산에 따른 불안감으로 위축된 닭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구내식당 메뉴를 삼계탕으로 정하고 류재응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명이 시식하는 등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 됐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