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경남 합천경찰서(서장 배진환)와 경북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6일 합천경찰서 야로파출소에서 고령경찰서 임승철 생안계장, 강동출 야로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간 인접파출소 범죄 등 치안상황 발생시 공조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상황별 공조방안과 치안상황 발생에 대비한 정기적 FTX 훈련 실시, 유·무선 통신망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할을 불문한 현장출동과 지원 요청에 대한 신속한 공조로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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