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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는 부담없는 가격에 점심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기메뉴 7가지를 반값에 제공한다.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7가지 메뉴 중 테이블당 1가지를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호텔에서의 타임 이벤트도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루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생맥주 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인당 2만 원의 가격으로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고 기본 안주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본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또 롯데리아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를 '브레이크 타임'으로 지정해 아이스아메리카노 선데아이스크림 치즈스틱 을 각 1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메뉴는 7월까지 할인 제공되고 매월 새로운 메뉴로 구성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 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시원한 디저트 메뉴가 지치기 쉬운 한여름 오후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오늘=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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