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경남 합천군 가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영무)은 1일 삼일절에 가회면 소재지 봉기마을에서 영암사지가 있는 복치동마을까지 약 6㎞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화활동은 새봄을 맞아 모산재와 영암사지, 황매산을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고자 마을 내 구석진 곳, 도로변 및 마을하천 등 곳곳에 겨우내 방치돼 있던 빈병, 비닐 쓰레기 등 30포대 분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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